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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 야마 (Yama, 禁氣 전 인류에 고통되는 보편적 도덕률)

제1단계는 야마 (윤리적인 계율들), 즉 신조, 국가, 연령과 시대를 초월한 계율들로, ① 아 힘 사(ahimsa, 비폭력, 불상 생) ②시트야(satay, 진실, 불망의) ③ 아 그에야 (asteya, 不偸盜) ④ 브라 마차리야 (brahmacharya, 절제, 금욕) ⑤ 아파 리그라 하 (aparigraha, 不貪)이다.

  이 계율들은 사회와 개인에 대한 도덕규범으로서 만약 지키지 않는다면 혼란, 폭력, 거짓, 도벽, 방탕, 탐욕 등을 불러일으킨다. 이런 악의 근원은 바로 탐욕과 집착 등의 감정들인데 단지 그 정도가 적을 수도, 중간일 수도, 과다할 수도 있다. 그것들은 단지 고통과 무지를 가져다줄 뿐이다. 파탄잘리는 야마의 다섯 가지 계율로서 우리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킴으로써 이 악의 근원들을 파헤치고 있다.

 

 

  ① 아 힘 사 (Ahimsa, 비폭력, 불살생) : 부정관사인 부정을 의미하는 'a' 살생이나 폭력을 의미하는 명사인 'hims'의 합성어이다. 그러나 단순히 살생하지 말라는 부정의 명령보다는 사랑이라는 긍정적이고 광범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사랑은 우리가 같은 어버이 Lord를 가진 자식들이기 때문에 모든 생물체를 포용하고 있다.
  요기는 사물을 파괴하거나 생명체를 죽이는 것은 창조주에 대한 모욕으로 생각한다. 인간들은 보통 먹이를 구하거나 또는 위험에서 자신을 보호할 목적으로 살생한다. 그러나 단지 그가 채식주의자라고 해서 반드시 그가 체질상 비폭력주의자나 요기가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요가의 수행에 있어서 채식 식이요법이 필수적인 것은 사실이다. 잔인한 폭군이 채식주의자일 수 있으며, 하여튼 폭력은 먹거리의 종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 그가 손에 들고 있는 도구에 있는 것이 아니다. 칼은 과일을 깎기 위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적을 찌르기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잘못은 칼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는 자에게 있다.
  사람은 그 자신의 이익 즉 자기 육체, 그가 사랑하는 것들, 그들의 재산이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서 폭력을 행사한다. 그러나 사람은 그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 자신에게만 의지할 수는 없다. 그가 혼자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본다. 사람은 모든 힘의 원천인 절대 신성을 의지함으로써 어떠한 악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폭력은 두려움, 나약함, 무지와 불안해서 나온다. 이것을 제어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마음을 두려움으로부터 해방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서 인생관을 바로잡고 마음을 재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 폭력은 인간이 그들의 믿음을 무지와 미신보다 오히려 현실과 탐구에 바탕을 두고 있을 때 반드시 쇠퇴하게 마련이다.
  요기는 모든 생명체에는 고유한 삶의 몫이 있고 그 자신만큼 똑같이 살 권리가 있다고 믿는다. 그는 타인을 독기를 위해서 태어났다고 믿기 때문에 모든 생명체를 애정이 어린 눈으로 바라본다. 요기는 자기 삶이 타인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기 때문에 그들이 행복하도록 도울 수 있는 것을 큰 기쁨으로 여긴다. 그는 자기 행복보다 다른 이들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고, 그가 만나는 모두에게 기쁨의 원천이 된다. 마치 부모는 어린아이가 첫걸음마를 뗄 때 요기를 주듯이, 요기는 자신보다 불행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며 그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준다.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다른 사람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는 정의를 요구한다. 반면에 우리들 자기 잘못에는 자비와 용서를 구한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요기는 그 자신에 의한 잘못에 대해서는 정의를 구한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요기는 그 자신에 의한 잘못에 대해서는 용서를 구한다. 그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알고 그것을 가르친다. 항상 자신이 완벽에 이르도록 정진하면서 가없는 사랑과 연민으로 그들의 삶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 준다.
  요기는 죄인이 범한 죄는 미워하되 그 죄인은 미워하지 않는다. 그는 죄인이 범한 행위에 대해서 처벌하기보다는 참회하도록 한다. 죄는 미워하되 죄를 범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가능하다. 마치 주정뱅이의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되 그 주벽은 미워하는 것과 같다. 악행에 대한 사랑이 없는 미움은 폭력을 부른다. 또, 악행을 책하는 마음 없이 그저 사랑만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며 결국 불행에 이르게 된다. 요기는 죄인 속에 들어 있는 악과는 싸우면서 그 죄인을 사랑하는 것이 올바른 길임을 알고 있다. 그가 사랑으로 맞선 싸움은 반드시 이긴다. 자애로운 어머니는 자식의 나쁜 버릇을 고쳐 주기 위해서 매를 들듯이, 진실한 아 힘 사의 실행자는 이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적을 사랑한다.
  아힘사를 따르다 보면 어느새 아바야 (abaya, 두려움으로부터의 벗어남)과 아크로 이른다. 두려움 없는 삶은 단지 순수한 삶을 영위하는 자들에게 온다. 요기는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고 또 아무것도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데, 자신을 살피는 수행이 그를 맑게 하기 때문이다. 두려움은 사람을 덮쳐 마비시킨다.
  사람들은 미래, 미지의 것,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들을 두려워한다. 그리고 생계 수단, 부와 명예를 잃을까 봐 두려워한다. 하지만 가장 두려운 것을 죽음에 대한 공포다. 요기는 그 자신과 영혼이 잠시 머무르는 집과 같은 육체가 별개의 것임을 안다. 그는 자신 속에서 만물을 보고 또 만물 속에서 자신을 보기에 두려움이 없는 것이다. 병들고, 늙고, 쇠약해지고, 마침내 죽을 수밖에 없는 유리들 육식이지만 영혼은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
  요기에 죽음은 삶에의 열정을 불어넣는 자극제와도 같다. 그는 '절대 신성'에 그의 마음, 이성, 그의 전 인생을 바쳐 오고 있다. 그의 모든 것이 '절대 신성'과 연결되어 있는데 그가 무엇을 두려워하겠는가?
  분노 Krdkha 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하나는 마음을 타락시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정신적 성숙에 연결되는 분노이다. 전자의 바탕에는 자만심이 깔려 있어 사소한 것에도 우리를 성나게 한다. 이것은 마음이 올바른 견해로 사물을 관찰하는 것을 방해하고 우리의 판단을 흐리게 한다.
  이와는 반대로, 요기는 그의 내면이 비루해지고, 그의 경험과 학식이 그를 어리석음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지 못할 때 자신에게 화를 낸다. 그는 그 자기 잘못을 다룰 때는 매우 엄격하지만 매우 곤 용적이고 유하다. 마음의 온화함은 요기의 특별한 성품이고, 그의 마음은 모든 고통을 녹인다. 요기의 마음속에는 자신에 대한 엄격함과 타인에 대한 관용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어서 요기가 있는 곳에서는 모든 적의가 사라지고 만다.

 

② 시트야 (Satya, 진실, 불망의): 우리 행동이나 도덕규범의 최고봉이다. 마하트마 간디는 '진실은 신 God이고 신은 곧 진실이다.'라고 했다. 불이 불순물을 태우고 금을 정제하는 것처럼, 진실의 불꽃은 요기를 정화하고 그 안에 있는 불순물을 없애 준다. 만약 마음이 진실을 생각하고, 혀는 진실을 말하고 삶 전체가 진실 위에 있다면, 인간은 신과 드리던 결합할 수 있게 된다.
'실체' 그 본질은 사랑과 진실로서, 이 두 가지 면을 통해서 실체를 나타낸다. 요기의 삶은 이 실체의 두 가지 면을 엄격히 따라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 바탕을 두고 있는 아 힘 사(비폭력)가 요구되는 것이다. 사느냐는 생각(思), 말(言), 행동에 있어서 완전한 진실성을 전세로 한다. 어떤 형태 로든지의 거짓은 구도자를 진실의 근본 법칙에서 벗어나게 한다.
  진실은 말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말에는 네 가지 죄악이 있다. 악성과 망에, 기어, 양설이나 다른 사람이 중하게 여기는 것을 무시하는 것들이다. 소문을 꾸며내는 사람은 뱀보다 더 사악하다. 말을 삼가서 할 수 있는 능력은 모든 악의를 뿌리째 뽑아 버리게 한다. 누구에게도 적의를 품고 있지 않을 때, 마음은 모든 이들에 대한 자비로 가득 찬다. 자신의 혀를 조절하는 법을 배운 이는 상당한 수준까지 자기 조절이 가능하다. 그런 사람이 말할 때는 누구나 존경심을 갖고 집중하여 듣는다. 그의 말 하나하나는 진실하고 값진 것이기에, 사람들에게 깊이 기억될 것이다.
  진실한 사람이 맑은 마음으로 기도할 때, 그가 정말로 필요한 것들은 꼭 필요한 시기에 그에게 다가온다. 따라서 그는 원하는 것을 쫓아 헐떡일 필요가 없다. 진실 속에 확고하게 자신을 정립한 사람은 특별하게 애쓰지 않고서도 그 행위에 대한 결과를 얻는다. 모든 진실의 근원인 신은 그의 기도를 들어주고, 그를 돌볼 것이다.

  ③ 아 그에야 (Asteya, 불투도): 다른 이가 가진 것을 갖고자 하고, 즐기고자 하는 욕망은 그릇된 행동을 하게 한다. 이 욕망으로부터 훔치고 싶은 충동과 그것에의 갈망이 일어나는 것이다. 아 그에야, 즉 불투도는 허락 없이 다른 사람의 것을 함부로 갖는 것만 아니라, 그 사용 목적과는 달리 그것을 남용하거나 소유자가 허락한 기간을 넘겨서 사용하는 것까지도 포함한다. 그건 고로, 이것은 악용, 신뢰를 저버림, 과오와 오용 등을 포함한다.
요기는 만약 그가 정말로 필요치 않은 것을 끌어모으면 그 자신을 도둑이라고 여기면서 그의 물질적 요구를 최소한도로 줄인다. 다른 사람들은 부, 권력, 명예나 향락을 갈구하고 있는 반면에 요기는 단 한 가지 갈망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절대 신성'에 하자는 헌신이다. 욕망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은 사람을 큰 유혹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욕망은 또한 고요한 흐름을 흐려 놓는다. 그것은 사람들을 천하고, 비열하고, 불구자로 만든다. '훔치지 않는다.'는 계율을 지키는 이는 모든 보물을 묻어 둘 수 있는 믿음직한 저장소가 된다.

 

 ④ 브라마 차리라 (Brahmacharya, 절제, 금욕) : 사전에 의하면, 브라 마차리 아는 금욕 생활과 종교적인 탐구와 자기 억제를 의미하는 것이다. 정액의 소모는 죽음에 이르고 그것의 보존은 삶에 이른다고 생각한다. 정액을 보존함으로써, 요기의 육체는 달콤한 향기를 머금게 된다. 정액을 보유하는 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집중된 마음의 노력으로 그것을 금하는 계율을 지켜야 한다.
  브라 마차리 아는 부정이나 강제된 엄격 또는 강제된 금지의 어느 하나도 아니다. 상 카라 차리라 Sankafacharya에 의하면, 브라 마차리 (브라 마차리 아를 실행하는 자)는 신성한 베다 Veda를 공부하는 이로 끊임없이 브라만을 향해 가고, 만물이 브라만 내가 있다고 알고 있는 자이다. 다시 말해서, 만물에서 신성을 느끼는 사람이 브라 마차리 rahmachari이다.
  하지만, 파탄잘리는 육체와 말과 마음의 절제를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요가의 철학이 독신자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브라 마차리 아는 그 사람이 독신자이든 기혼자이든 무관하다. 중요한 것은 브라 마차리와의 고도한 사상을 일상생활에 적용해야만 한다. 해탈을 위해 결혼을 하지 않거나 가정을 꾸리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모든 경전 smrtis 은 결혼을 권장하고 있는 입장이다. 인간적인 사랑과 행복을 경험하지 않고는 신적인 사랑을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다. 고대 인도의 모든 요기들과 현인들은 대부분 결혼하여 가정을 가졌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도덕적, 사회적 의무를 기피하지 않았다. 결혼하고 부모가 되는 것은 신성의 사랑을 안다는 것, 행복, 지고의 영혼과의 합일에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니다.
  가정을 가진 구도자의 처신에 대해서는 「시바 상히타 Suva Samhita」에서 말하고 있다. 그를 동료들에게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수행하도록 하라. 외관상으로는 사회에 머무르나, 그의 마음만은 사회에서 떠나야 한다. 그는 직업, 신분이나 계급상의 책무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결과를 생각함이 없이 오로지 신의 도구로서 행동하게 하라.
  그는 지혜롭게 요가의 방법을 따름으로써 성공(해탈)에 이른다. 거기에 다함으로써 이(利), 불리(不利)를 초월해서 그의 감각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마침내 깨달음, 해탈에 이르는 것이다. 요가를 수행하는 가장은 선이나 악에 의해 물들지 않는다. 만약 그가 이웃을 보호하기 위해 죄를 짓는다고 할지라도 그것으로 인해 죄에 물들지 않는다.
  브라 마차리 아를 이루게 되면 점차로 활동력, 힘, 용기, 강한 지성을 축적하게 되어 어떤 불의와도 당당히 대적할 수 있다. 브라마 차리는 그가 지혜로 이룬 힘을 사용할 것이다. 그는, 육체적인 힘은 ' 절대 신성'을 위하는 일을 위해, 정신적인 힘은 문화를 전파하는 데, 지적인 힘은 영적인 삶을 등장시키고 꽃 피우는 데 활용할 것이다. 브라 마차리 아는 지혜의 횃불을 당기는 불씨와 같다.

 ⑤ 아파 리그라 하 (Aparigraha, 불탐): 파리 그라 하 parigraha는 저장이나 모으는 것을 뜻한다. 모으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파 리그라 하이다. 이는 단지 불투도 asteya의 또 다른 면에 불과하다. 사람이 정말로 필요치 않은 것을 가져서는 안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장 필요치 않은 것을 사 모으고 저장해서는 안 된다. 또 자신은 아무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다른 사라의 도움으로 무언가를 얻어서는 안 되는데, 이것은 영혼의 빈곤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요기는 물건을 모으는 것이나 저장하는 것은 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약함을 의미한다고 여긴다. 그는 그 앞에 달의 모습을 항상 염두에 두면서 믿음을 지킨다. 달(月)이 없는 보름 동안에는, 사람들이 잠든 늦은 시각에 달이 뜸으로써 사람들은 그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지 못한다. 달의 광휘는 점점 줄어들지만, 그것은 그 행로를 이탈하지 않고, 사람의 무관심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달은 태양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면 다시 둥근 보름달이 되고, 그때 사람들이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는 것을 기뻐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아파 리그라 하는 따르다 보면, 요기는 그의 삶을 가능한 한 검소하게 꾸리게 되고, 심적으로 어떤 것에 대한 부족함이나 손실을 느끼지 않게 된다. 그러고 나면, 정말 자신이 필요한 것은 저절로 꼭 알맞은 시기에 그를 찾아온다.
  보통 사람들의 삶은 끊임없는 혼란과 좌절 그리고 그에 대한 업(業)의 반사작용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므로 평정한 마음자리를 지니기란 참으로 힘들다. 구도자는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만족할 줄 아는 능력을 개발시켜 왔다. 그건 고로, 그는 세계가 빠져들고 있는 환상과 불행의 영역을 넘어선 평화를 얻게 된다. 그는 「바가바드기타」 9장에서 크리슈나 Sri Krishna가 아르 쥬나 Arjuna에게 한 약속을 기억할 것이다.

  "오롯한 마음으로 나를 섬기고 매 순간순간 나와 조화를 이루는 이에게 나는 완전한 평온을 줄 젓이며 그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줄 것이며 영원토록 그들을 보호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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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바카(Kumbhakas, 호흡의 보유 혹은 억제)

  • 세 개의 반대, 즉 잘한다고 반대, 붇다 아나 반대, 물라 반대는 뒤에서 설명된 것처럼 쿰바카(Kumbhakas, 완전히 들이쉰 후에 호흡을 보유하거나 완전히 내뱉고 난 후 호흡을 억제하는 것) 상태에서 관찰돼야 한다. 반대 band has는 쿰바카를 행하는 동안 닫혀 있어야 하는 안전밸브와 같다.
  • 들숨 P ur aka와 날숨 rechaka의 수행은 안타라 쿰바카(antarakumbhaka, 숨을 들이마시고 난 뒤의 호흡 보유)를 배우기 전에 반드시 완전히 체득해야 한다.
  • 바야 쿰바카(Baht kumbhaka, 숨을 내쉰 뒤의 억제)는 안타라 쿰바카가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시도해서는 안 된다.
  • 쿰바카 수행하는 동안 호흡 보유 기간을 늘리기 위해서 횡격막과 복부 조직을 죄었다 늦추었다 할 뿐만 아니라 공기를 빨아들이는 경향도 있다. 이것은 무의식적이며 무 의도적이다. 이런 경향을 피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각 들숨과 날숨 후에 호흡을 보유 kumbhaka 하기가 힘들며 몇 사이클(순환)의 심호흡을 하고 나서 쿰바를 한다. 예를 들면, 세 번 심호흡하고 한 번 쿰바카를 한다. 그리고 다시 세 번 심호흡하고 두 번째 쿰바카를 한다. 등등··· ···.
  • 만약 들숨 또는 날숨의 리듬이 쿰바카(지식)로 흐트러진다면 쿰바카의 지속 기간을 줄인다.
  • 눈과 귀의 병(녹내장이나 귀의 고름 같은)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지식을 시도해서는 안 된다.
  • 때로는 변비가 쿰바카 수행의 초기 현상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일시적인 것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질 것이다.
  • 1분 동안의 정상적 호흡수는 15회이다. 그러나 몸이 소화불량, 열감기나 공포, 화, 욕망과 같은 감정에 의해 나빠질 때 이 숫자는 올라간다. 정상적 안녕 호흡수는 24시간에 21,600번을 들이쉬고 내쉰다. 요가 수행자의 일생은 날짜의 수에 의해서가 아니라 호흡의 수에 의해 측정한다. 프라다야마에서 호흡이 길어지기 때문에 이의 수행은 수명을 연장해 준다.
  • 프라나야마의 지속적 수행은 수행자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흡연, 음주, 성적 탐닉과 같은 세속적 쾌락에 대한 감각의 갈망을 상당히 감소시킬 것이다.
  • 프라나 야마를 행하는 동안 감각 기능은 내면으로 향하고 쿰바카 침묵의 순간에 수행자는 내부의 외침을 듣는다. '내면을 봐라! 모든 행복의 근원은 내면에 있어!' 이것은 또한 그로 하여금 요가의 다음 단계인 감각 기능을 지배하고 통제하는 프락치와 하라 단계를 준비케 한다.
  • 프라다 야마를 수행하는 동안 눈을 감고 있기 때문에 시간의 경과는 신성한 단어나 명호를 속으로 반복 Japa 함으로 알 수 있다. 이런 신성한 단어나 명호의 반복은 요가 수행자의 마음이라는 뜰에 심어진 씨앗 BIA이다. 이 씨앗은 자라서 그를 요가의 여섯 번째 단계인 집중 그리고 디아나 dhyana에 적합하게 한다. 궁극적으로 그것은 사마디 samadhi라고 하는 열매를 맺는데 그곳에서 완전한 의식과 최상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고, 요가 수행자는 우주의 창조자와 합일되고 그가 결코 표현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완전히 숨길 수도 없는 환희심을 느낀다. 말은 경험을 적절하게 전달할 수 없고 마음은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을 찾지 못한다. 그것은 모든 이해를 뛰어넘은 평온, 그 평온의 느낌인 것이다.

 

발다스 BANDHAS, 나디스 NADIS 그리고 차크라스 CHAKRAS

  프라나야마의 항법을 따라 하기 위해서는 바 다스, 나이스와 차크라 그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반다 Banda는 속박, 함께 모으는 것, 족쇄, 붙드는 것을 의미한다. 신체의 어떤 조직이나 부분이 수축하거나 조절되는 자세이다. 난데 NAD는 몸 안에 있는 에너지가 흐르는 관 모양의 통로이다. 차크라 C ha KRAS는 차륜 또는 원을 의미한다. 몸을 기계로 비유한다면 차크라는 기계 장치의 플라이휠(속도 조절 바퀴)이라 할 수 있다.
발전해서 목적지까지 송전하기 위해서는 변압기 도선, 퓨즈, 스위치, 절연선 등이 필요한데 이들이 없으면 발전된 전기는 없어진다. 마찬가지로 프라나야마의 수행으로 프라다가 요가 수행자의 몸 안에 흐르도록 만들어질 때 에너지의 분산을 막고 다른 부분에 해를 미치지 않고 정확한 부분에 그것을 옮기기 위해 반 다들 band has를 써야 한다. 반대 행법이 없다면 프라다는 소실될 것이다.

  프라나야마에서 중요한 세 가지 반대 band has를 써야 한다. 반다 행법이 없다면 프라다는 소실될 것이다.
프라나야마에서 중요한 세 가지 반대 Band has는 1) 잘한다고 반대 Jalandhar Banda, 2) 우디 아나 반다 Uddiyana Banda, 3) 물라 반대 Ula Banda이다.

 

  요가 수행자가 완전히 체득해야 할 첫 번째가 잘난 다라 Jalandhar이다. 잘라 JAL은 거미, 거미집, 격자 또는 망사를 뜻한다. 잘난 다리에서 목과 목구멍은 수축하고 턱은 흉골 맨 위의 쇄골 사이에 있는 V자 모양의 가슴에 놓이게 된다. 이것은 사를 반가 아사 나와 그 사이클을 행할 때 체득되며 턱은 또한 흉골에 의해 눌린다. 잘한다고 반대는 심장, 경선(經腺), 뇌를 포함한 머리로 흐르는 혈액과 프라다를 조절한다. 만약, 자란다고 반대 없이 푸라나 야마를 행한다면 즉시 심장, 안구, 귓속에 압박이 느껴지고 머리는 현기증을 느끼게 된다. 잘한다고 반대는 프라나야마의 세 과정, 즉 들숨 puraka, 날숨 rechaka, 지식 kumbhaka에 필수적이다. 웃디 아나 Uddiyana는 위로 날더라는 뜻이다. 우디아나 반대의 과정은 횡격막을 흉부까지 들어 올리고 복부 기관을 척추 쪽으로 끌어당기는 것이다. 우디아나 반대를 하는 동안 큰 새로 표현되는 프라다는 척추(Meru-dada, spinal column) 안쪽에 있는 신경 에너지가 흐르는 주요 통로인 수수만 난데 susumna NAD를 통해 상승하게 된다. 우디아나 반대는 반대 중에서 최상의 것이며, 이것을 영적 스승이나 대가의 지도대로 지속해서 수행하는 사람은 다시 젊어진다고 한다. 죽음을 상징하는 코끼리를 죽인 사자라고 불린다.

  이것은 단지 숨을 내쉰 뒤의 바야 쿰바카 bah ya kumbhaka 동안만 행해져야 한다. 다시 말해, 숨을 완전히 내쉬고 나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전에 행한다. 이것은 횡격막과 복부 조직을 단련시킨다. 횡격막을 들어 올림으로 생기는 공간은 심장 근육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좋은 상태가 되게 한다. 우디아나 반대는 안타라 쿰바카 antara kumbhaka 동안, 즉 숨을 완전히 들이마시고 내쉬기 전의 멈추는 시간에 행해져서는 안 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심장과 횡격막을 긴장시키게 되고 눈은 부을 것이다.
물라 Ula는 뿌리, 근원, 기원 또는 원인, 근본, 기조를 의미한다. 물라 반대 Ula Banda는 항문과 음낭 사이의 부분이다. 이 부분을 수축시킴으로 그 기운이 아래로 향하는 아팠나 비유(AANA Vayu, 하복부에 위치한 프라다)는 가슴 부분에 자리하고 있는 프라다 바 유 Prana Vayu와 합쳐지기 위해 위로 흐르게 된다.

 

 

  물라 반대는 우선 안타라 쿰바카(들이마신 뒤의 지식) 중에 행해져야 한다. 배꼽과 항문 사이의 하복부 부분은 척추 쪽으로 수축하고 횡격막 쪽으로 끌어올려진다. 우디아나 반대에서, 항문에서 흉골 부분의 횡격막까지의 전체가 척추 쪽으로 끌어당겨지고 올려지지만 반대에서는 항문과 배꼽 사이의 전체 하복부가 수축하여 척추 쪽으로 당겨지고 횡격막 쪽으로 올려진다.

'항문 조임근을 수축시키는 수행(Asvini Mudra)'은 물라 반대를 완전히 체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 스바 Sava는 말(馬)을 뜻한다. 이 무드라(Mudra, 봉함 자세)는 말이 방뇨하는 것을 연상시키기에 그렇게 불린다. 이것은 다양한 아사나 같은 사람들 특히 타다 아사나, 싫으사 아사나, 사를 반가 아사나, 우리 그가 다 누라 아사나, 우스터라 아사 나와 파스 치모 타나 아사나를 행하는 동안 체득돼야 한다. 이러한 반대 Banda의 수행으로 16개 아 다라 들 Adhara가 닫힌다고 한다. 드리(HDR 지탱한다)라는 어원에서 비롯된 아 다라 Adhara는 자주, 급소, 핵심 부분을 뜻한다. 16개의 필수 부분은 엄지손가락, 발목, 무릎, 넓적다리, 음경의 포피, 생식기관, 배꼽, 심장, 목, 인후, 입천장, 코, 미간, 이마와 머리 그리고 브라마란 드려(영혼이 몸을 떠날 때 빠져나온다는 정수리의 틈)이다.

  숙련된 영적 스승이나 교사의 개인적 지도 없이 혼자 우디아나 물라 반대를 배우려고 시도하는 데는 큰 위험이 따른다. 부적당한 우디아나 반대의 실행은 무의식적인 정액 배설과 정력의 손실을 가져오며, 물라 반대의 부정확한 수행은 생식능력을 떨어뜨려 수행자를 심각하게 약화할 것이다.
물라 반대의 정확한 수행조차 나름대로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사정자제력(射精自制力)을 증가시켜 수행자로 하여금 그 힘을 남용하도록 부추긴다. 만약 그가 이런 유혹에 굴복한다면 그는 자기를 상실하고 만다. 그의 모든 잠자던 욕망이 일어나 잠자던 뱀을 지팡이로 때린 것처럼 치명적으로 된다.
이 세 가지 반대를 완전히 체득함으로써, 요가 수행자는 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한쪽 길은 세속적 쾌락 즉 향락 boga로 향하고, 다른 쪽은 요가 곧 지고의 정신 Supreme Soul과의 합일로 이끈다. 세속적 쾌락에의 유혹이 더 크다. 하지만 요가 수행자는 창조자에 대해 더 강렬한 열망을 갖는다. 감각 기능은 외부를 향해 열려 있어 필연적으로 그들은 욕망의 대상에 유혹되어 향락 boga의 길을 따른다. 만약 감각 기능의 방향이 변하여 내면으로 향한다면 그들은 요가의 길을 따르게 된다. 요가 수행자의 감각 기능은 모든 창조의 근원, 창조자를 만나기 위해 전환된다. 구도자가 3개의 반대를 완전히 체득했을 때가 영적 스승의 지도가 가장 절실한 때이다. 왜냐하면 영적 스승의 적절한 지도에 힘입어 그동안 배양된 정신적 역량이 보다 높고 고상한 탐구를 위해 승화되기 때문이다. 이때 수행자는 우리 그가 레우스(성욕을 승화시킨 사람) 곧 금욕의 삶을 사는 사람이 되고 그의 생식능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이때 그는 덕성과 영적인 힘을 갖게 된다. 그가 가진 힘은 태양처럼 외부로 빛날 것이다.
 
  물라 반대를 수행하는 동안 요가 수행자는 모든 창조의 진실한 근원, 곧 물아(Ula 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의 목표는 마음 manas, 지성 buddhi와 자아 ahamkara를 포함한 총체적 마음 Chita의 완벽한 억제 혹은 조절이다.
인체는 그 자체가 바로 작은 우주이다. 화젯거리여 Hath라는 말은 각각 태양과 달을 뜻하는 음절 ha와 Th로 구성돼 있다. 태양과 달 에너지는 2개의 주요 나디(에너지 통로)인 핑 갈라 Pin gala와 이다 Ida를 통해 흐른다고 하는데 각각 오른쪽과 왼쪽 콧구멍에서 시작하여 척추의 아래로 이동한다. 핑 갈라는 태양을 나디이고 있다는 달을 나디이다. 수금이나 Susumna는 불의 나디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수금이나 난데 Susumna NAD는 신경 에너지 흐름의 주요 통로이며 메로 단다 Meru-dada 곧 척추 안쪽에 자리 잡고 있다. 핑 갈라 Pin gala와 이다 Ida는 서로 교차하며 또 여러 장소에서 수금이나 Susumna와 교차한다. 이 교차점들을 차크라 Chakras 또는 신경중추라고 부르고 속도 조절 바퀴가 엔진을 조절하는 것처럼 인체 구조를 조절한다.

  주요 차크라 들은 Chakras 은 항문 위 골반 부분에 있는 물라 다라 차크라 Ula dhara Chakra (Ula =근원, 원인, 뿌리, Adhara =지주, 또는 생명의 부분), 생식기관 위에 있는 스바 디스 타나 차크라 Svadhisthana Chakra(SA= 생명력, 정신, adhisthana= 자리, 거처), 배꼽 부분에 있는 많이 푸라 하 차크라 Manipur ka Chakra(Manipur= 배꼽), 배꼽과 심장 사이의 마나스(manas= 마음)와 수리아(Surya= 태양) 차크라, 심장 부분에 있는 아 다하다 차크라 Anahata Chakra(anahata= 심장), 인두 부분의 비수다 차크라 Visuddha Chakra(visuddha= 순수한), 미간이 아니나 차크라 AJA Chakra(AJA= 명령), 천 개의 꽃잎을 가진 연꽃이라 불리는 대뇌의 공간에 위치한 사하 그라 차크라 Sahasrara Chakra 그리고 이마 윗부분에 위치한 라라 타 차크라 Lala ta Chakra(Ialata= 이마)이다.
이러한 차크라 들은 호르몬과 다른 내분비물을 신체 조직에 제공하는 내분비샘에 해당한다. 물라 반대와 스바 디스 타나 차크라는 아마도 생식선에 해당한다. 이 두 차크라 사이에는 열정과 사랑의 신 카마 Kama의 이름을 딴 카마루파(Kamarupa, 생식기의 자리)가 있다. 위장, 비장, 간장, 췌장과 같은 복부 기관은 많이 푸라 하 차크라에 해당한다. 두 개의 콩팥은 마나스와 수리아 차크라를 상징한다. 아니하다 차크라는 심장과 그 주변의 주요 혈관이다. 비수다 차크라는 갑상샘, 부갑상샘, 흉선이다. 아니나, 사하 그라, 라라 타 차크라는 뇌와 뇌하수체와 송과선이다.

 

  프라나야마의 목적은 우리 몸 안에 있는 신성한 우주의 힘, 쿤달리니 Kundalini를 일깨우는 것이다. 쿤달리니는 척추의 밑부분 물라 다라 차크라에 있는 최하부 신경중추에서 똬리를 틀고 잠자는 뱀으로 상징된다. 이 잠재 에너지는 일깨워져 척추를 타고 올라가서 차크라 들을 통과하여 사하구라( 속에 천 개의 잎을 가진 연꽃, 뇌 속의 신경 얼기)까지 올라가 거기에서 지고의 정신(Supreme Soul, 대우주의 기)과 결합해야 한다.
이는 앞에서 설명한 우디아나 물라 반대의 수행으로 얻어지는 엄청난 생명력, 특히 성적 생명력을 비유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쿤달리니를 일깨워 상승시킨다는 것은 성적 에너지의 승화를 표현하는 상징적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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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세

  • 프라나야마 수행에서 호흡은 시 탈리 Si tali와 시타카리 Sitakari를 제외하고는 단지 코를 통해서만 행해진다.
  • 프라나 야마는 바닥에 접은 담요를 깔고 앉아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적당한 자세는 싣다 아사나, 비라 아사나, 파더니 아사나와 받다 코나 아사나이다. 등을 척추 끝에서 목까지 완전히 곧추세우고 바닥과 직각을 이룬다면 어떤 다른 앉은 자세도 괜찮다. 하지만 몇몇 유형은 이후에 자세하게 설명되는 것처럼 누운 자세에서 행해지기도 한다.
  • 수행하는 동안 안면 근육이나 눈, 귀 또는 목 근육, 어깨, 팔, 넓적다리, 발에서 어떠한 긴장도 느껴져서는 안 된다. 넓적다리와 팔은 푸라나 야마 동안 무의식적으로 긴장되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긴장을 풀어 주어야 한다.
  • 혀를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입 속에 침이 괸다. 만약 침이 괴면, 숨을 내쉬기(recgaka) 전에 침을 삼키고 숨을 멈추고 있는 동안(kumbhaka) 에는 삼키지 않는다.
  • 들숨과 지식(숨 멈춤) 동안 흉곽은 앞과 양옆으로 활짝 열려야 한다. 그러나 어깨뼈와 겨드랑이 아랫부분은 앞으로만 넓어져야 한다.
  • 처음에는 땀이 나고 몸이 떨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 앉은 자세에서 하는 모든 푸라나 야마 수행에서 목은 목덜미에서부터 늘어뜨려야 하고 턱은 흉골 맨 위의 쇄골 사이에 있는 V자 부분에 놓여 있어야 한다. 이 턱 고정 또는 잘한다고 반대 Jalandhar Banda는 여기 이후에 나오는 방법에서 특별히 지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행해져야 한다.
  • 수행 동안 줄곧 눈을 감는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은 외부 대상에 이끌려 흐트러질 것이다. 만약 눈을 뜨고 있으면 감각이 흥분되고 자극에 민감함을 느낄 것이다.
  • 프라나 야마 수행하는 동안 귓속에 아무런 압박감도 느껴지지 않아야 한다.
  • 왼쪽 손목의 뒤쪽을 왼쪽 무릎 위에 두고 왼쪽 팔은 쭉 편다. 집게손가락을 엄지손가락 쪽으로 구부려 그 끝을 엄지의 끝에 붙인다. 이 수인(手印)을 주나 무드라 Janna Mudra라 하는데 뒤에서 설명한다
  • 호흡의 양을 균등히 조절해 주며 도한 이런 호흡의 예민한 감지를 위해 오른쪽 팔 수를 굽혀 손을 코에 댄다. 이것은 왼쪽 콧구멍을 조절하는 약지와 새끼손가락을 통해 그리고 오른쪽 콧구멍을 조절하는 엄지손가락의 끝을 통해 느껴진다. 오른손의 위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방법 편에서 설명된다. 프라나야마의 몇몇 방법에서는 양손이 모두 주나 무드라 설명된다. 프라나야마의 몇몇 방법에서는 야야 손이 모두 주나 무드라 Janna mudra로 무댓글 위에 놓인다.
  • 아이가 혼자 걸음마를 배울 때 어머니는 몸은 움직이지 않지만 경계하고 있다. 아이가 넘어지려는 위급한 순간에 어머니의 몸은 아이가 넘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튀어 오른다. 마찬가지로 프라나야마의 수행에서 뇌는 움직이지 않지만 방심하지 않는다. 신체 조직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주의 깊은 뇌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다. 즉, 귀는 적절한 호흡소리를 듣도록 요구되며, 손과 코는 코 통로를 통해 흐르는 호흡의 감도를 살필 것이 요구된다.
  • 만약 뇌게 감각 기관에 경고를 보낼 것이 요구된다면 어떻게 사람이 프라나야마에 집중할 수 있느냐고 물을 수도 있다. 그의 작품에 몰두한 화가는 여러 가지 세세한 부분, 즉 원근, 구성, 색조와 음영, 전경, 배경 그리고 붓의 강도 등을 모두 동시에 관찰한다. 가락을 연주하는 음악가는 그 손가락의 움직임과 소리 유형, 악기의 조율과 고저를 살핀다. 이렇게 화가와 음가 가는 세부 사항을 관찰하고 바로잡으면서도 그들의 작품에 집중한다. 마찬가지로 요가 수행자도 시간, 자세, 고른 호흡, 리듬까지도 그 상세한 것을 잘 지켜야 하며 그 자신 속에 흐르는 프라다의 흐름에 방심하지 않고 예민하게 반응해야 한다.
  • 주의 깊은 어머니는 아이가 자유롭게 걷는 것을 가르치는 것처럼 요가 수행자의 주의 깊은 마음은 감각이 자유롭도록 가르친다. 프라나야마의 지속적인 수행으로 감각 기능은 한때 열망했던 것들에 대한 망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 프라나 야마를 행하는 동안 수행자는 자신의 신체적 용량을 측정해야 하고 그것을 넘지 않아야 한다. 이는 다음과 같이 측정된다. 어떤 사람이 편안하게 10초의 율동적인 사이클(순환)로 주어진 시간(예를 들어 5분이라고 하자.) 동안 숨을 들이마시고 내뿜는다고 가정하자. 만약 숨을 들이마시고 내뿜는 동안에 리듬의 변화가 있으면 순환 시간을 7초 혹은 8초로 줄인다. 이것이 그 사람의 능력이다. 이 점을 초과하는 것은 과도하게 폐를 긴장시키고 그 결과로 호흡기 질환을 가져온다.
  • 잘못된 수행은 폐와 횡격막에 지나친 긴장을 준다. 호흡계는 고통받고 신경계는 나쁜 영향을 받는다. 건강한 몸과 건전한 정신의 근본이 잘못된 후라나 야마 수행으로 흔들린다. 가슴둘레 리카 푸라나 야마를 제외하고, 힘이 들고 긴장된 들숨과 날숨은 잘못된 것이다.
  • 고른 호흡은 신경을 건강하게 하고, 마음을 침착하게 하고, 기질을 순환시킨다.
  • 아사나는 절대로 프라나 야마 후 곧바로 행해져서는 안 된다. 만약 푸라나 야마를 먼저 행했다면 한 시간이 지난 후에 아사나를 행한다. 왜냐하면 광장이야말로 진정된 신경이 자칫하면 아사나의 신체적 움직임으로 헝클어질 수도 있다.
  • 하지만 푸라나 야마는 아사나의 가벼운 수행 후 15분 뒤에 행해질 수 있다.
  • 격렬한 아사나는 피로를 일으킨다. 지쳤을 때는 어떠한 앉은 자세에서도 푸라나 야마를 수행하지 마라. 등을 똑바로 곧추세울 수 없기 때문에 몸은 떨리고 마음은 흐트러진다. 누운 자세에서 행해지는 Ujjayi의 깊은 호흡은 피로를 덜어 준다.
  • 깊고 안정적이고 긴 호흡을 리드미컬하게 지속할 수 없을 때는 그만두어라. 더 이상 진전하지 않는다. 그 리듬은 호흡을 등이 마실 때와 내쉴 때 나는 소리로 알 수 있다. 만약 소리의 음량이 줄어들면 멈춘다.
  • 들숨 P ur aka와 날숨 rechaka을 고른 비율로 호흡한다. 예를 들어, 주어진 연속적인 사이클 동안 들숨이 5초였다면 날숨 역시 5초여야 한다.
  • Ujjayi와 난데 소다나 NAD Sodhana호흡은 임산부가 수행하기에 가장 유익하고 받다 코나 아사나로 앉아서 행하면 더욱 좋다. 하지만 임신 기간에 호흡은 숙련된 교사의 지도 없이는 결코 해서는 안 된다.
  • 어떤 프라나 야마 수행이라도 마친 후에는 항상 적어도 5 - 10분 정도 조용히 사바 아사나(그림 592)로 주검처럼 등을 대고 눕는다. 마음은 완전하게 무념의 상태이고, 모든 수족과 가마가 기관 또한 마치 죽은 것같이 움직이지 않는다. 푸라나 야마 수행 후의 사바 아사나는 몸과 마음 모두를 상쾌하게 한다.

 

 

매일요가
매일요가

 


자격요건

  • 마치 대학원생의 학습이 그가 대학 전공 과정에서 얻은 능력과 자기 훈련에 의존되듯이 푸라나 야마의 수행에는 아사나의 체득과 그로부터 얻은 힘과 자기 단련이 요구된다.
  • 프라나야마 수행을 하려는 사람의 자격 요건과 수행의 진보 또는 향상은 경험 있는 영적 스승 Guru나 스승에 의해 평가되어야 하고 개인적인 지도가 필수적이다.
  • 착암기가 단단한 바위를 뚫을 수 있듯이 푸라나 야마에서 요가 수행자는 착암기처럼 그의 폐를 이용한다. 만약 도구들이 적절하게 사용되지 못한다면 도구와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 모두가 상하게 되듯, 프라나야마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시간과 장소

  • 수행을 위한 가장 좋은 시간은 이른 아침(일출 전이 더 좋다.)과 일몰 후이다. 「Hath Yoga Pradipika」에 의하면 푸라나 야마는 하루 네 차례, 즉 이른 아침, 정오, 저녁 그리고 한밤중에 각각 80회의 호흡을 해야 한다. 이것은 바쁜 현대인에게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하루에 적어도 15분간 수행하기를 권하나, 80회의 주기는 전문적으로 몰두하는 수련생에게 적용되며, 일반인은 아니다.
  • 수행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은 기후의 변화가 적은 봄과 가을이다.
  • 프라나 야마는 공기가 잘 통하고 벌레가 없는 깨끗한 장소에서 행해져야 한다. 소음은 불안정을 초래하므로 조용한 시간에 수행한다.
  • 프라나 야마는 단호한 심기(心氣)로 항상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 똑같은 자세로 규칙적으로 행해야 한다. 그러나 프라나야마의 유형만은 변화를 주어도 된다. 다시 말해서, 하루는 수리야 베다나 푸라나 야마를, 다음날은 시탈라를 가슴둘레 리카를, 또 그다음 날은 시탈라를 행하고, 그다음 날은 가슴둘레 리카를 향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난데 소다나 프라나 야마는 매일 수행해야 한다.

 


청결과 음식

  • 누구도 더러운 몸과 마음으로 사원에 들어가지 않는다. 요가 수행자는 '몸'이라고 사원에 들어가기 전에 청결의 규칙을 지켜야 한다.
  • 프라나야마 수행을 시작하기 전에 장과 방광은 비워져야 한다. 그러면 반대 band has 상태를 편안하게 한다.
  • 프라나야마는 공복에 수행하는 것이 더욱 좋다. 만약 이것이 어려우면 우유, 차, 커피 또는 코코아 한 잔 정도는 괜찮다. 식사 후 적어도 6시간이 지나야 푸라나 야마를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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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히타와 케 볼 라 쿰바카

바람이 대기 중에서 연기나 불순물을 쓸어가듯이 푸라나 야마는 몸과 마음의 불순물을 제거한다.

그래서 파탄잘리는 "내면의 신성한 불꽃이 모든 영광으로 타오르고 마음은 집중 dharana와 명상 dhyana를 하기에 적합하게 된다"라고 한다. 이것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어둠은 여명에 의해 서서히 사라진다.

 

사 히터 Sahita는 동반하는, 함께 또는 연합하는 것을 뜻한다.

푸라나 야마 수행이 바야 bah ya와 안타라 쿰바카 antara kumbhaka의 의도적인 병행이 이루어질 때를 하시다 쿰바카 프라나야마라 한다.

 

케블라 kevala는 고립된, 순수한, 절대적인, 완벽한 것을 뜻한다.

 쿰바카가 본능적으로 행해질 때를 케블라 쿰바카라 한다. 수행자가 쿰바카를 완전히 체득했을 때,

그는 세속을 떠나 영원과의 조화 속에 있게 된다. 그는 광대한 하늘뿐만 아니라 가장 작은 틈에까지 널리 퍼져 있는 아주 작고 섬세하고 또 강력한 요소 가운데 하나에 대한 통제력을 얻는다.

그의 정신은 완전히 프라다 Prana와 동화되어 프라다 바로 자체처럼 자유롭다.

 

 


바마리

바바리 Bhamari는 큰 검은 벌을 뜻한다.

 

  • 방 법

바만 리프라 나야 마의 방법은 같다. 차이점은 바바리에서는, 숨을 내쉬는 동안 벌이 내는 윙윙거리는 소리와 가벼운 콧소리가 난다는 것이다. 끝마친 후에는 사바 아사나(그림 592)도 눕는다.

 

  • 효과

바만 리프라 나 야마에서 윙윙거리는 소리는 불면증이 있는 경우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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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형의 푸라나 야마는 아무 로마와는 반대이다.

여기서는 숨을 들이마실 때는 어느 한쪽 콧구멍을 번갈아 사용하고, 내쉴 때는 양쪽 콧구멍으로 한다.

프라티 Prat은 반대를 뜻한다. 

 

 

  • 주의사항
  1. 아무 로마에서와 같이 여기서도 들이쉬는 호흡이 내쉬는 것보다 길어지는 호흡 리듬의 변형이 있다. 그러므로 프라나야마의 이 어려운 유형도 수준 높은 수련생들만이 행해야 한다.
  2. 혈압이나 심장병, 신경계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결과가 몹시 나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호흡을 해선 안 된다.

 

  • 방 법
  1. 파더니 아사나(그림 104), 싣다 아사나(그림 84), 비라 아사나(그림 89) 중 편안한 자세로 앉는다.
  2. 등을 똑바로 곧추세운다. 머리는 몸통 쪽으로 낮춘다. 턱은 흉골 위의 쇄골 사이에 있는 V자 부분에 둔다(이것이 잘한다고 반다이다.).
  3. 왼쪽 팔을 펴 왼쪽 손목 뒤쪽을 왼쪽 무릎 위에 둔다. 왼손은 주나 무드라( 3번 참조)는 취한다.
  4. 오른쪽 팔을 팔꿈치에서 굽힌다. 검지와 중지를 손바닥 쪽으로 굽히고 움직이지 않는다. 약지와 새끼손가락을 엄지손가락 쪽으로 향하게 한다(그림 598).
  5.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코뼈 바로 아래 코의 오른쪽에 약지와 새기 손가락은 코뼈 바로 아래 코의 왼쪽 부분에 위치시킨다.
  6. 약지와 새끼손가락을 눌러 코의 왼쪽을 완전히 막는다.
  7. 오른쪽 엄지손가락으로 오른쪽 콧방울을 눌러서 격막의 연골 끝부분과 오른쪽 콧방울의 바깥 끝부분이 평행이 되게 한다.
  8. 오른쪽 엄지손가락의 위쪽 마디를 굽혀 엄지 끝이 격막에 직각 되게 놓는다(그림 599).
  9. 이제 오른쪽 콧구멍을 손톱에 가까운 엄지손가락 끝으로 조절하면서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마신다. 폐를 가득 채운다.
  10. 그러고는 오른쪽 콧구멍을 막아 양쪽 콧구멍이 막히게 한다.
  11. 5 - 10초 동안 호흡을 멈추고(안타라 쿰바카) 물라 반대를 한다.
  12. 오른손을 내리고, 물라 반대를 푼다. 폐가 완전히 텅 빌 때까지 천천히 깊게 내쉰다.
  13. 다시 오른손을 코에 댄다. 오른쪽 콧구멍은 완전히 막고, 일부 열린 왼쪽 콧구멍으로 천천히 깊게 들이마신다.
    폐를 가득 채운다.
  14. 5 - 10초 정도 물라 반대를 하면서 호흡을 보유한다. 각각의 콧구멍으로 들숨 후의 호흡의 보유(안타라 쿰바카) 시간은 양쪽 모두 같아야 한다.
  15. 오른손을 내리고 물라 반대를 푼다. 폐에서 공기를 완전히 빼내면서 천천히 깊게 내쉰다.
  16. 이것이 프라티로만 프라나야마의 한 주기를 완성하는 것이다.
  17. 한 번에 5~8주기를 행한다.
  18. 그리고 사바 아사나(그림 592)도 눕는다.
  •  효과
    수리아 베다나, 난데 소다 나의 효과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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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Anu는 함께, 따라서 또는 관련된 것을 뜻한다. 또는 정연한 계승을 뜻한다. 

그러므로 아우로 마는 규칙적인 변화, 순리적인, 성질에 따른 또는 자연적 질서에 맞는 것을 뜻한다.

아우로 마 프라나야마에서 들이마실 때는 양쪽 콧구멍으로, 내쉴 때는 어느 한쪽 콧구멍으로 번갈아서 내쉰다.

 

  • 주의사항
  1. 아무 로마 프라나야마에서, 들숨보다 날숨을 더 오래 내쉬어야 한다. 이는 호흡의 리듬에 변화를 가져온다. 이것은 어려워서 수준 높은 수련생들에 의해서만 행해져야 한다.
  2. 혈압이나 심장병, 신경계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시도해선 안 된다.

 

  • 방 법
  1. 파더니 아사나(그림 104), 싣다 아사나(그림 84), 비라 아사나(그림 89) 중 편안한 자세로 앉는다.
  2. 등을 똑바로 곧추세운다. 머리는 몸통 쪽으로 낮추고, 턱은 흉골 위의 쇄골 사이에 있는 V자 부분에 둔다(이것이 잘한다고 반다이다.).
  3. 폐가 완전히 찰 때까지 양쪽 콧구멍으로 깊게 들이마신다.
  4. 물라 반대를 유지하면서 숨을 들이마신 후 능력에 따라 5 - 10초간 호흡을 보유한다(안타라 쿰바카).
  5. 수리아 베다나 프라나야마에서 설명된 것처럼 오른손을 코 쪽으로 가져가고, 물라 반대를 풀고 왼쪽 콧구멍을 완전히 막고 오른쪽 콧구멍을 조금씩 열어서 천천히 내쉰다. 폐를 완전히 비우고 손을 내린다.
  6. 3번에서처럼 폐가 가득 찰 때까지 양쪽 콧구멍으로 들이마신다.
  7. 물라 반대를 유지하면서 숨을 들이마신 후 능력에 따라 5 - 10초간 호흡을 보유한다(안타라 쿰바카). 위의 4번과 7번의 호흡의 보유시간은 같아야 한다.
  8. 다시 오른손을 코로 가져간다. 물라 반대를 풀고 오른쪽 콧구멍을 완전히 막는다. 이제 왼쪽 콧구멍을 일부 열고, 천천히 깊게 폐가 완전히 텅 빌 때까지 내쉰다.
  9. 이것이 아무 로마 프라나야마의 한 주기를 완성하는 것이다.
  10. 한 번에 5~8주기를 행한다.
  11. 그리고 사바 아사나(그림 592)도 눕는다.

 

  • 효과

 수리아 베다나, 난데 소다 나의 효과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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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로마 프라나야마에서 들숨과 날숨은 끊어짐이 없는 연속적인 과정이 아니라 몇 차례 멈추었다가 이어진다. 연속적으로 들이마셔서 폐를 가득 채우거나 혹은 공기를 내뱉기 위해 연속적으로 내쉬는 데

각각 15초가 걸렸다면, 빌 로마에서 들숨은 3초 동안 들이마시고 2초 동안의 멈춤이 있고,

날숨은 3초 동안 내쉬고 2초 동안의 멈춤이 있다. 그래서 들이마시거나 내쉬는 과정은 25초까지 길어진다. 아래에 주어진 방법은 별개의 2단계로 구별된다.

로마 LOMA는 털을 뜻한다. 불변 화사 비 Vi는 부정, 반대, 결핍을 표시한다.

그래서 빌 로마 Vilma는 억지로, 설질에 맞지 않는, 물체의 자연적 질서에 반하는 것을 뜻한다.
 


 

  • 주의사항
  1.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빌 로마 2단계를 누워서만 행해야 한다.
  2.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난데 소다 나와 푸라나 야마를 완전히 체득하기 전까지는 이것을 해서는 안 된다.
  • 1단계 
  1. 빌 로마 푸라나 야마는 앉은 자세에서나 누워서 행해질 수 있다.
  2. 만약 앉아서 한다면 등을 똑바로 곧게 펴고 머리를 몸통 쪽으로 낮추어 턱을 흉골 위의 쇄골 사이에 있는 V자 부분에 놓이게 한다. 이것이 잘한다고 반다이다. 손은 주나 무드라는 취한다.
  3. 2초간 들이마시고 2초간 호흡을 멈추고, 다시 2초간 들이마시고 2초간 다시 멈춘다. 이런 식으로 폐가 가득 찰 때까지 계속한다.
  4. 이제 물라 반대를 하면서 능력에 따라 5 - 10초간 호흡을 멈춘다(안타라 쿰바카).
  5. 들이마시는 과정에서 호흡을 멈추는 동안 물라 반대가 행해져야 한다.
  6. 천천히 깊게 기 식음을 내면서 숨을 내쉰다. 내쉬는 동안 물라 반대를 늦춘다.
  7. 이것이 빌 로마 프라나야마의 첫 단계의 한 주기를 완성하는 것이다.
  8. 연속해서 한 번에 이 첫 단계를 10~15주기 되풀이한다.
  • 2단계
  1. 1~2분간 쉰다.
  2. 흉골 위의 V자 부분에 턱을 두고서, 중단 없이 기식임(쌓아 - 아)을 내면서 깊이 숨을 들이마신다. 폐를 완전히 채운다.
  3. 물라 반대를 유지하면서, 5 - 10초간 호흡을 멈춘다(안타라 쿰바카).
  4. 2초 동안 내쉬고 2초 동안 멈춘다. 다시 2초 동안 내쉬고 2초 동안 멈추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폐가 완전히 텅 빌 때까지 계속한다.
  5. 멈추는 동안 물라 반대를 유지한다.
  6. 이것이 빌 로마 프라나야마의 2단계의 한 주기를 완성하는 것이다.
  7. 한 번에 10~15회까지 빌 로마의 2단계를 되풀이한다.
  8. 이것이 빌 로마 푸라나 야마를 미치게 된다.
  9. 그리고 사바 아사나(그림 592)도 눕는다.
  • 효과

빌 로마 푸라나 야마 첫 단계는 저혈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2단계는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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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마 브리티

빌 로마 VILOMA, 아우로 마 ANULOMA와 PRATIL-OMA 푸라나 야마

 

  사마 프리티와 비사만 푸라나 야마는 숨을 들이마시고 보유(멈춤)하고 내쉬는 데 걸리는 시간의 특정한 비의 유지와 관련이 된다. 반면, 빌 로마, 아무 로마, 같은 프라나야마의 유형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방법 및 기술과 관련이 된다.
빌 로마에서 들숨 또는 날숨은 하나의 연속적인 과정이 아니라 몇 차례 멈추었다가 단계적으로 행해진다. 아무 로마에서는 들숨은 양쪽 콧구멍으로 들이마시고, 날숨은 난데 소다 나에서처럼 어느 한쪽 콧구멍으로 들이마시고, 날숨은 난데 소다 나에서처럼 어느 한쪽 콧구멍으로 번갈아 가면서 한다. 들이마실 때는 어느 한쪽 콧구멍을 통하고 내쉴 때는 양쪽을 사용한다.

 

 

  • 비 삼아 Visa ma는 많은 다른 것 중에서 불규칙한, 어려운 것을 뜻한다.
  • 비사만 브리타 푸라나 야마는 들숨, 지식, 날숨에서 시간의 길이가 똑같이 유지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불린다. 이것은 리듬이 중간에 방해받는 경우를 초래하기도 하고, 비율이 일정하지 않아 수련생에게 어려움이나 위험이 생길 수도 있다.
  • 이런 유형의 프라나야마에서 만약 5초간 가득 들이마시고 호흡이 20초 동안 보유(안타라 쿰바카)되고, 10초간 내쉰다면 1:4:2의 비율이 된다. 처음 하는 수련생은 내쉬는 동안 리듬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나 수행을 계속함으로써 쉽게 된다.
  • 반대로, 만약 10초간 들이마시고 20초간 보유하고 5초간 내쉰다면, 비율은 2:4:1이 된다.
  • 다시 만약 시간의 길이가 다양해져서 20초간 들이마시고 10초간 유지하고 5초간 내쉰다면 비율은 4:2:1이 된다.
  • 프라나야마의 한 주기에서 1:2:4, 2:4:1, 4:1:2의 비율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셋의 프라나야마의 한 주기(사이클)이다.
  • 만약 바야 쿰바카(완전히 해산 후 새로운 습식 전의 억제)가 지켜진다면 비율의 배합은 더욱 많아질 것이다.
  • 만약 수리아 베다나, 난데 소다나, 브라마리, 시 탈리, 시 타가리 와 같은 다른 비율을 사용하면 그 조합의 수는 천문학적인 숫자가 될 것이다.
  • 어떤 사람도 일생에서 이 다른 조합(합성)들을 모두 실행할 수는 없다.
  • 비사만 브리타 프라나야마의 실(과정)은 위험으로 가득하다. 그러므로 숙달된 영적 스승이나 스승의 개인적 감독 없이 혼자서 시도해선 안 된다.
  • 들숨, 지식, 날숨의 틀린 시간 비율로 일어나는 부조화 때문에 신체의 모든 조직, 특히 호흡계와 신경계는 과중한 부담을 받거나 무리하게 긴장이 된다.
  • 사마 푸라나 야마 에서의 주의 사항은 발사하지 마! 브리타 프라다야마에서는 더욱 엄격히 적용된다.
  • 우리는 이제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의 스와트 마라만 Svatmarama의 말의 진실을 깨닫게 된다. 프라나 Prana는 사자나 코끼리, 호랑이보다 더 천천히 더 점차 길들어야 한다(수행자의 능력과 신체적 한계에 따라서), 그렇지 않으면 수행자는 다치게 될 것이다.

 


사마 브리티

  • 주의사항
  • 처음에는 사마 푸라나 야마는 단지 들숨 P ur aka와 날숨 rechaka만으로 제한되어야 한다.
  • 우선, 들숨 P ur aka와 날숨 rechaka에서 지속시간의 동일성을 유지한다. 그리고 안타라 쿰바카(완전히 들이쉰 후에 호흡의 보유)만을 시도한다.
  • 전 차적으로 안타라 쿰바카를 시작한다. 처음에, 푸라나, 안타라 쿰바카, 레차카의 시간 비는 1:1/4:1의 비율까지 증가시킨다. 이것을 확실하게 할 수 있다면, 1:1/2:1을 시도한다. 이것을 체스한 후에만 안타라 쿰바카의 비율을 증가시켜 1:1:1이 되게 한다.
  • 푸라나, 안타라 쿰바카, 레차카의 비율이 1:1:1의 이상적인 비가 될 때까지는 바야 쿰바카(완전히 내쉰 후에 호흡의 억제) 시도를 금한다.
  • 만약 폐에서 모든 공기가 빠져나간다면, 폐 내부의 진공과 외부의 기압이 폐에 극심한 긴장을 주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안타라 쿰바카와 바야 쿰바카를 병행해선 안 된다.
  • 안타라 쿰바카와 바야 쿰바카를 개별적으로 또는 번갈아 수행한다. 처음에는 푸라나와 레차카만을 2~3주기 깊게 행한 후에 한 번씩 띄엄띄엄 쿰바카를 행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2~3주기의 깊은 호흡을 행한 후에 한 번의 안타라 쿰바카를 행한다. 그리고 다시 2~3주기의 깊은 호흡을 행한 후 한 번의 바야 쿰바카를 행한다. 안타라 쿰바카를 세 번 하고 바야 쿰바카를 세 번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쿰바카의 수를 점차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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